자료제공 / 포앤비

23년 업력의 회상회의 시스템 전문기업 포앤비가 재택근무자 모습, 작업화면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재택근무 모니터링 시스템 'JTManag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JTManager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지적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재택근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성과 상호신뢰 측면에서 경영진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시스템은 실시간 협업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무실, 재택, 외근 근로자의 업무 모니터링, 근태관리, 주 52시간 준수 여부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재택근무자의 근무 모습, 작업 화면, 외근 근로자의 지리적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하며, 과거 근무 영상 재시청 기능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부서원간 무료 음성통화 기능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에 근접할 경우 부서장에게 카카오톡, SMS, 이메일 등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포앤비 관계자는 “많은 경영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재택근무를 종료하는 배경에는 재택근무 시 직원 성실도에 대한 의구심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포앤비의 재택근무 모니터링 솔루션은 바로 이러한 경영진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체계적인 재택근무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들이 재택근무 도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JTManager 출시를 기념해 무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재택근무 도입을 고려 중이거나,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지만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재택근무 업무 효율성 문제로 재택근무를 중단한 기업에게 한층 체계적인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은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다. 

한편, 포앤비는 23년간 화상회의 시스템(VidoeOffice), 화상교육 시스템(VidoeSchool)을 전문으로 개발해왔다. 현재 청와대를 비롯해 대법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공급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포앤비의 화상회의 시스템 및 재택근무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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