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GROVE)’에서 지난 25일, 2022 FW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그로브는 담백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베이스로 1960년대 오리지날 빈티지를 재해석하여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보여주는 브랜드다. 2022 FW시즌에는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은 `NEW CLASSIC’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그로브만 시선으로 쿨한 소녀들의 클래식 룩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컬렉션은 프레피에 대한 이야기로, 브리티시 체크와 해리포터, 미션 스쿨 같은 이미지는 털어버리고 오롯이 소녀들의 프레피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과감하고 아름다운 소녀들의 특별한 스쿨 라이프를 연상케하는 그로브만의 유쾌한 뉴 클래식 웨어를 선보였으며, 오버사이즈의 다양한 레더 시리즈와 미들 삭스, 벨트, 그리고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소재의 아트워크 디테일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그로브의 뮤즈 ‘차정원’과 함께 앞으로 전개할 새로운 라인을 공개하였으며, 일상 속에서 편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 사이즈 자켓, 니트 웨어, 캡 모자 등의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로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맨즈 라인 ‘이어스트(EERST)’도 함께 공개했다."라며 "그로브(GROVE)의 2022 FW 뉴 컬렉션은 8월 31일 오픈 예정으로, 그로브 공식 홈페이지 및 한남, 압구정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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