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플라워가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보디빌딩 자격증 과정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자는 필기부터 실기 및 구술과정까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준비할 수 있다."라며 "해당 자격증은 헬스장이나 PT 스튜디오를 창업하고 체육시설업 신고 시 꼭 필요한 국가공인 자격증이지만, 자격증 없이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거나 준비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트레이너가 많은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매년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그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의 임직원(현장실습지도자)으로 역임한 바디플라워 안재현(트레이너안) 대표는 자격증취득 뿐만 아니라 예비 트레이너 및 현직 트레이너를 위한 실무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격증반 일정은 1:1 교육으로만 진행되며, 수시로 모집하기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예비 트레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기초근육학, 운동생리학, 트레이닝방법론, 운동영양학, 웨이트트레이닝 수업을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취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와 사후관리를 강습생들에게 도움받을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재현(트레이너안) 대표는 "트레이너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이다"라며, "하지만, 실제로 없는 트레이너가 더 많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통해 최소한의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완성된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하고 회원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실력있는 지도자를 배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