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바디닥터 요실금치료기, 홈쇼핑으로 유통 채널 확대

GN 바디닥터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홍보 영상 촬영을 마치고 9월부터 홈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GN바디닥터는 포브스와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가정용 의료기기 부문을 수상하며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요실금치료기는 하루 30분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돼 골반저근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의료기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좌훈기, EMS 저주파 허리벨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좌훈기는 기존 전기찜질기나 물좌욕기와 달리 누수의 위험이 없고 과열방지센서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EMS 저주파 허리벨트는 기존 제품의 패드 크기를 조절해 피부 밀착감을 높이면서 착용시 불편감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홍보 영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 자녀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가정용 의료기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9월부터 홈쇼핑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