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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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1일에는 출소한 지 한 달 된 30대 남성이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를 휘두른 강 씨는 2005년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산교도소에서 7년을 복역하고 지난 2012년 7월 9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지난 2010년 개정된 소위 ‘전자발찌법’에 따라 상습성이 인정돼 전자발찌를 찼어야 하지만 강 씨는 전자발찌를 차지 않았고 강 씨는 검찰 측에서 전자발찌 착용 명령 청구를 하지 않아 대상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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