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블런

행정안전부가 연말까지 467개 기관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에이블런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공공기관교육 및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의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시행하는 ‘2022 데이터기반행정 점검’은 정책 수립 및 의사 결정 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데이터기반행정의 인식을 확대하며 데이터 활용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결과를 얻은 행안부는 올해에도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 조성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안부는 올해 말까지 종합 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기반행정이 미흡한 기관에 개선사항을 권고하는 한편,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에 에이블런은 점검 대상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교육과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까지 각 기관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블런의 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코드리스 데이터분석 △데이터드리븐 디자인씽킹 등 다양한 주제를 전문가의 출강 및 실시간 온라인 강의, 온라인 VOD 강의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교육생의 수준이나 원하는 방식에 맞추어 유연한 커리큘럼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예제를 활용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블런의 교육을 수강하면 데이터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 조성 부문에서 데이터 활용역량 교육 참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에이블런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평가’를 통해 데이터 활용역량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 점수도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에이블런 관계자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를 맞이한 오늘 날, 데이터 교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현장에 최적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태 점검에 필요한 교육과 역량점검,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런은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SW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선택한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전문 기업이다. 에이블런은 데이터 교육 과정의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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