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이달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인 방송 셀러 대상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고자 실업자 대상 재취업 교육 및 직업능력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취업 및 사업등록 계획이 확고한 교육생을 우선 선발하여,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총 30일 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현직 라이브 커머스와 쇼호스트가 직접 ▲라이브 상품군별 이론 PT ▲카테고리별 소구 포인트 및 PT ▲SNS 플레이 마케팅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 편집 ▲카드 뉴스 및 썸네일 이미지 제작 실습 등으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가 유통업계에서 주목받으며 잠재력 높은 사업의 진출을 돕고자 이번 양성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미취업 대상자를 교육하는 만큼 1인 방송 셀러 등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가능하다. 참가비는 자부담 10만 원으로, 수료 시 5만 원, 창업 및 취업 시 5만 원이 환급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기타 문의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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