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삼남매 고깃간

삼남매 고깃간이 이달 10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첫 자체제작 밀키트 상품인 ‘불고기 밀키트’에 대한 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밀키트는 고기 중량만 60% 이상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며, 면 사리도 푸짐하게 넣어 2~3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1등급 한우를 사용하여 잡내가 덜하며, 얼리지 않은 냉장 상태로 출고되어 신선한 고기를 맛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개발한 양념은 유명 레스토랑 출신의 요리사와 협업하여 개발했고, 30여명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완성되었다. 지나치게 짜지 않도록 ‘적당히 짜고 적당히 달콤한’ 맛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밀키트는 불고기 뿐 아니라 밀푀유나베, 불고기 궁중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신선함을 위해 냉장 상태로 배송되지만, 필요에 따라 60일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남매 고깃간 관계자는 “신선육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인 만큼 고기 자체의 품질에 많이 신경썼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고기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펀딩은 이달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18일간 진행하며, 펀딩 종료 후에는 자사몰, 아이디어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삼남매 고깃갓은 2020년 유명 유튜버 채널에 소개된 이후, 한우 육사시미와 육회를 비롯한 다양한 축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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