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어달리아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배우 한효주와 가수 비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어달리아는 두 셀럽을 뮤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을 꼽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분위기의 배우 한효주, 솔직하고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가수 비비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Self-love’와 ‘자신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난 2017년 8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출범한 디어달리아는 론칭 5년 만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서 샤넬, 디올과 함께 TOP 10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9년, 2021년에는 라파예트의 핵심 매장인 파리 샹젤리제점에서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을 제치고 뷰티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디어달리아

또한,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COSMOPROF) 어워즈’에서 2019년 글로벌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022년에는 언론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2022 Press Official Pick’과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뽑아 앞으로의 뷰티 트렌드를 분석하는 ’CosmoTrends’에 메이크업 브랜드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해외 뷰티 시장에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론칭 5주년 기념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한 달 동안 전 제품 30% 할인 혜택은 물론 8월 11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다른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앞으로 디어달리아의 얼굴이 된 브랜드 앰버서더 한효주와 비비를 통해 디어달리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달라”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비건 뷰티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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