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까롯

압구정 갤러리아 WEST 5층에서 진행 중인 까롯(KAROT) 주얼리 팝업스토어가 지난 6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팝업스토어 방문 SNS 인증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 40여만원 상당의 까롯 주얼리를 증정하였다. 이는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풍경으로, 행사 당일 오픈런(개점 전부터 줄을 서는)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전의 팝업스토어가 백화점의 남는 공간에 단순히 행사 상품만 진열하는 임시 매장에 그쳤다면 최근의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비주얼라이징과 퍼포먼스들을 뽐내며 백화점에 다양한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까롯

이어 “그러한 면에서 이번 까롯 주얼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컬렉션의 컨셉, 터프팅 아티스트와의 공간 콜라보, 파워 인플루언서 초청 그리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들로 갤러리아 기존의 강남 고객층뿐만 아니라, 까롯의 여성 고객층, MZ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유입시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까롯의 ‘마라케쉬 인 썸머’ 팝업 스토어는 갤러리아 백화점 WEST 5층에서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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