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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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배우 중 한 명으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금도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할리우드 배우들 중 가장 많이 한국을 방문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올해도 영화 홍보를 위해 10번째로 한국을 방문해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액션 장인으로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들을 직접 하는 것으로 유명한,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형으로 불리는 배우. 바로 ‘톰 크루즈’입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MC MENT▶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톰 크루즈. 하지만 그에게도 무명 시절은 있었습니다. 데뷔작 <끝없는 사랑>에서는 주인공의 친구로 나와 철없는 대사를 하는 보조출연자로 출연한 뒤 이후 미 해군 항공대 조종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탑건>에 출연하며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며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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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연기이지만 톰 크루즈는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큰 재능을 보였습니다. <탑건> 이후에도 <레인 맨>,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극 중 배역을 적절하게 소화하며 꾸준히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당시 톰 크루즈의 인기는 수려한 외모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 무렵 그를 액션 블록버스터의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 <미션 임파서블>을 만납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도 미남 배우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해 보였습니다. 이후로도 <미션 임파서블>은 톰 크루즈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면서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MC MENT▶
위험한 스턴트 액션들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엄청난 액션을 선보입니다. 와이어도 안 걸치고 맨몸으로 암벽 등반을 하거나 실제 비행기 문 옆에 줄 하나만 걸치고 직접 비행기에 매달려서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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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연기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특정한 상황에서 하이라이트를 주며 감정을 표출하는 톤 앤 매너가 특기인데요. 이러한 완급조절을 기반으로 여러 상황에서 표정과 눈빛, 어조와 대사 처리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입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20~30대 시절 톰 크루즈는 감정적인 연기를 많이 요구하는 드라마와 스릴러 장르를 주로 선택하면서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를 살려서 탁월한 내면 묘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40대 이후에는 액션 영화와 SF 영화를 주로 선택하고 있지만 이런 작품 속에서도 그의 탁월한 감성적인 연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픽사베이 / 톰 크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영화 '탑건', '탑건: 매버릭', '제리 맥과이어', '잭 리처 네버 고백',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바닐라 스카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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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MENT▶
지난 6월 톰 크루즈는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환갑을 맞은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네버 고 백> 등의 개봉 일정에 맞춰 한국을 즐겨 찾았는데요.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형’이라는 별명답게 밝고 따뜻한 미소로 친절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계속 우리 곁을 찾아와 주길 바라며 부디 위험한 액션에서 부상당하지 않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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