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엔

하엔에서 발톱무좀레이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엔 발톱무좀레이저는 병원에서 쓰는 동일한 레이저를 사용하며 405nm, 635nm 이중 다이오드 장치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한 LED 가시광선을 통해서 무좀균을 제거하며 405nm은 살균효과, 635nm은 피부재생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25mW의 저준위 레이저로 깊은 침투율과 효과 높은 빛을 통해 세포를 괴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자극 효과로 무좀을 케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좀은 누구나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재발율도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치료하는데 쓰이는 비용, 시간도 상당한 편이다. 발톱무좀은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이 가능하지만, 일부사에서는 레이저 치료에 대해서는 실손보험금을 지급하지도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엔 발톱무좀레이저를 통해서 비용, 시간과 장소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품질면에서도 KC 인증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사용 방법은 문제성 손발톱에 하엔 제품을 끼우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되고, 제품은 7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꺼진다. 제품은 완충 후 10~12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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