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뮤제오, '비알레띠 브리카 인덕션' 출시 기념 사전예약 40% 할인

비알레띠 공식수입원 카페뮤제오가 ‘브리카 인덕션(Brika induction)’ 모델을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비알레띠(Bialetti)는 100년의 역사를 품은 이탈리아 모카포트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약 20년의 역사를 가진 커피 추출기구이다. 비알레띠 모카포트에서도 2020년 출시된 ‘뉴 브리카 ver.2020’는 진한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 입맛에 따라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나아가 카페뮤제오는 인덕션을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열원의 한계성을 없애고자 기존 장점을 가진 채 하단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된 신제품 ‘브리카 인덕션’을 런칭하였다”고 밝혔다. 

런칭 기념 8월 12일까지 카페뮤제오 공식몰에서 사전예약 시 정상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모카포트는 머신과 같은 커피 추출기구 대비 저렴한 가격과 쉬운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구이다. 모카포트의 대표명사 ‘비알레띠’는 뉴 브리카, 모카 익스프레스, 뉴 비너스, 뉴 모카 인덕션, 다마, 무싸 리스타일링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뉴 브리카ver.2020 모델은 추출 기둥 속 특수한 실리콘 밸브가 자리잡고 있어, 기본 모카포트보다 2bar ~ 2.3bar까지 약 2배가량의 압력을 형성하게 된다. 2배의 압력을 형성하는 원인으로는 2중 압력에 답이 있다. 본체의 하단 압력밸브, 상단 실리콘 밸브 즉, 2중 압력을 통하여, 한층 더 부드럽고 진한 에스프레소 추출을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존 뉴브리카 ver.2020은 높은 압력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풍부한 크레마로 인기를 끌었지만, 알루미늄 재질로 인덕션 열원에 사용이 어려웠다. 해당 모델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덕션의 열을 전달해주는 ‘어댑터’를 얹은 채 사용이 필요하여, 추출 시간이 길어지거나 모카포트와 어댑터 즉, 2개의 상품 금액을 지불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카페뮤제오는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덕션 열원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브리카 인덕션’과 ‘미니 익스프레스 인덕션’을 런칭하였다”고 설명했다. 

인덕션, 사용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바로 보일러(하단 물을 담는 곳)에 있다. 
더블 레이어(Double Layer) 소재 기술 즉, 보일러 내부는 알루미늄, 외부는 스테인레스 스틸으로 열전도율이 빨라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맛을 내기에 적합하다. 그 밖에 세척이 쉽고 인덕션 사용이 가능하며, 브리카 인덕션의 사이즈는 4컵, 디자인은 상단이 매트 그레이 색상을 띄는 단일 상품이다. 함께 런칭한 미니 익스프레스 인덕션은 2컵, 비알레띠 로고가 새겨진 무광 블랙 컵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5일 출시한 비알레띠 신제품은 카페뮤제오 공식몰에서 12일까지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 이후에도 포인트, 증정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