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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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7일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건 세계 최고난도의 기술을 성공시키며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학선은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8명 중 맨 마지막에 출전해 16.533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한국 체조는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만 있었지만 양학선의 우승으로 한국 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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