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에이모터스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가 지난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본관 전시장 전홀 및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22 이하 BIMOS 2022)’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 주제로 열린 이번 ‘BIMOS 2022’에는 국내외 유수 모빌리티 기업들의 신차를 비롯해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EV(Electric Vehicle) 및 PM(Personal Vehicle) 제품군이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최 측은 행사가 진행된 11일 동안 약 48만 6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혀 높은 관심을 입증시키기도 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ED-1을 비롯해 전기이륜차 전용 충전인프라 D-Station, 해당 인프라 적용모델인 EM-1S와 EM-1D, 국내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EMOTE-K 등 전기이륜차와 친환경 ‘아이들링 스톱앤고’ 기술이 탑재된 고효율 럭셔리 스쿠터 UHR125, 시티베스트 뉴칼라, 모던함과 심플함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엠보이미니 등 내연기관 이륜차, 사륜 전기 ATV e올코트100, 전기자전거 모빅과 시티프로, 킥보드 KS5 등 자사 주력제품 및 신규 출시 예정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디앤에이모터스의 도슨스 투어에 약 3,300명 참여했고, 부대행사로 열린 ‘디앤에이모터스 드라이빙빌리지 AT 부산’ 캠페인에는 약 2,000명 시승하는 등 전방위적인 모빌리티 고객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제품 ED-1과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D-Station, 오토바이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UHR125 등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은 D-Station 적용모델 EM-1S에 직접 앉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라며 “또한 시승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중 1,300명은 UHR125 모델에 대해 ‘핸들링이 부드럽다’,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좋다’, ‘조용하고 빠르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모터쇼를 성공적으로 끝낸 디앤에이모터스는 ‘디앤에이모터스 드라이빙 빌리지 AT 부산’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복합 체험행사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양 고이스트비치에서 추가 드라이빙 빌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