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나영이 패션으로 파리지앵 들을 긴장시켰다. 지난 3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서 파리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지난 4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가을ㆍ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했는데 이날 김나영 패션은 지나가는 프랑스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남달랐다고 한다.

청바지와 긴 흰 셔츠, 빨간색 힐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것이다. 김나영의 등장에 현지 100여 명의 거리 사진작가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 김나영이 패션으로 파리지앵 들을 긴장시켰다.(출처/김나영 페이스북)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올해 끌로에(Chloe), 소니아리키엘(Sonia Rykiel), 사카이(SACAI), 폴&조(Paul&Joe) 등 유명상표 패션쇼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다.

김나영은 2013년부터 해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개성 있는 거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거리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유명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 심사위원 제니스 디킨슨 등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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