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혀클리너 '이지텅'이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지텅은 2020년 이지몬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의 액체 혀클리너로 혀 백태의 원인인 단백질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입냄새의 주요원인이 되는 휘발성 황화합물을 99.9%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00% 천연식물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제품이며,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2차례 테스트 결과 대장균, 폐렴균, 연쇄상구균 등이 99.9% 소멸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치약처럼 칫솔에 묻혀 혀를 닦아주면 된다. 시중 혀클리너는 가족 구성원 숫자에 맞게 구매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지텅은 한병으로 여러명이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향기를 개선하고 용량을 증가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국내 유일한 액체 혀클리너이기에 관련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지텅의 특장점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하여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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