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가 덴마크 청각 전문 브랜드 와이덱스와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와이덱스 용산 사업장에서 WSA 신동일 대표,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 이문오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보청기의 불편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보청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한다는 목표에 의의를 두며 양사 간 상호 협약이 체결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덱스는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와 MOU 체결을 통해 보청기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MZ세대로 구성된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보청기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보청기 소리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추구하는 와이덱스 브랜드와 올바른 보청기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출범한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편, 청춘독일보청기연합회는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산 주요 지하철역 가까운 지점들에서 보청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