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이 ‘2022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생활/액티비티’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지역에서 런칭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어드벤쳐 어트랙션이며 지금까지 6천만 회 이상의 탑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 제작된 루지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는 방식으로, 색다른 스릴과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제공=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주식회사]
[제공=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주식회사]

이어 “특히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로, 지난 2021년 7월 개장 이후 약 11개월 만에 1백만 회 이상의 탑승 기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부산광역시의 핵심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마케팅 관계자는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고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드(체어리프트)로 트랙 정상까지 올라가면서 탁 트인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정상에서 내려올 때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가지 트랙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금번 수상과 관련하여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것이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은 브랜드어워즈코리아가 심사 및 시상을 주관하며,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또는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를 심사하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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