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롱화이국제학교

롱화이국제학교가 오는 8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한중 인문학 교류 국제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미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인문학 연구 학술대회 및 4차 산업 기술의 언어 교육학적 연구전략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11일부터 14일(일)까지 그림책 도서 전시회에서 중국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 및 전시가 진행되며, 8월 14일에는 한중유학설명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롱화이국제학교 관계자는 “국제회의 기간 동안 중국유학을 희망하거나 롱화이국제학교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작은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롱화이국제학교는 중국 절강성 주지시에 위치한 기숙사제 명문 사립학교로, 유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교과정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미국, 캐나다,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 유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정규수업 외에도 매주 진행하는 아이엘츠(IELTS) 수준별 수업 및 명문대 문제풀이반 등을 진행해 매년 뛰어난 입시결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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