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잭

연구실 시약 및 안전 관리 애플리케이션 랩매니저 프로(PRO)를 운영하는 스마트잭(대표 김건우)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는 바이오의약품 밸류체인(Value Chain)을 아우르는 바이오의약품 전시회로 오늘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코엑스(COEX) A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스마트잭이 개발한 연구실 안전 관리 솔루션 ‘랩매니저 프로(PRO)’는 연구실 환경에서 필요한 시약 재고 관리와 이와 연동된 자동 안전 관리가 종합적으로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각 회사 및 기관의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며, 담당자의 업무 환경을 고려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전문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랩매니저 프로(PRO)는 삼양사, 이수화학 등 기업부설연구소는 물론,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연구기관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고려대학교 전체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의 납품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신약, 제약 분야에서 랩매니저 프로(PRO) 도입이 활발하여, 유한양행, 삼진제약, 대웅바이오, 화이자제약 등 해당분야 고객사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JW중외제약 전체 연구실 시약 재고자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수주하여, 곧 납품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랩매니저 프로(PRO)는 약 70만 종의 시약 MSDS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 안전 규제 법령 확인 및 GHS 라벨 자동생성이 가능해 안전한 연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마트잭은 이번 전시 참가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명함만 넣어도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잭 전시 부스를 방문해 명함을 제출한 모든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갤럭시 버즈 프로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16일에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최근 다수의 제약사, 바이오 기업들이 랩매니저 프로(PRO) 도입을 문의하고 있다. 이미 전체 고객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며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랩매니저 프로(PRO)의 강점을 소개하고, 최근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바이오, 의약계 고객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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