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미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심리검사 대표 플랫폼 업체인 ‘카미소프트(이하 카미)’와 국내 반려동물의 대표적 트레이너로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소속된 청담 놀로 스퀘어(이하 놀로)가 매주 목요일 반려동물과 보다 행복한 동행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반려견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설채현의 스몰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설채현의 스몰토크에서는 반려견 MBTI로 불리는 카미(CAMI)의 반려견 성격유형검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성격유형검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반려견의 성격유형에 대한 분석 및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평소 보호자들이 갖고 있던 반려견에 대한 궁금과 고민에 대해 설채현 수의사와의 1:1 상담으로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스몰토크 프로그램은 ‘반려동물도 고객’이라는 이념 하에 운영 중인 놀로의 오프라인 카페 공간에서 반려견과 동반해 참여가 가능하며, 놀로 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몰토크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반려견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알고, 그동안 이해 못했던 부분들이 이해됐다”고 말하며, “방법을 몰라 고치지 못했던 반려견의 행동을 설채현 수의사님의 자세한 조언덕분에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보다 행복한 반려생활을 만드는데 큰 기여가 됐다”고 평가했다. 

반려견 성격유형검사를 만든 카미(CAMI)는 사람의 성격을 알면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반려의 대상이 된 동물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여러 심리검사를 만들고 있다. 현재 반려견, 반려묘, 반려인의 성격 및 양육 검사, 우울증 척도 등을 알 수 있는 검사들이 준비돼 있으며, 향후 보다 많은 검사들을 준비해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