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탑랜드 박범철 회장이 초대 세계노청회 초대 총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계노청회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고 진정한 화합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발명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찬석 창립자가 설립한 사회단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찬석 창립자는 현재까지 총 140여개의 발명 특허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를 설립, 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며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독도운동을 전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왕따》, 《정치의 왕도》, 《선포》,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서》,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하라》, 《방황과 도전》, 《동안 성형》, 《어머니와 김장김치》, 《어머니와 김장김치》 등 총 46권의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최근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아픈 청춘이 희망이다》, 《청춘이 왕이다》를 동시 출간했고, 오는 8월 15일 글손출판사 및 ㈜아라북전자책출판사를 통해 세계최초로 만화시집 10권도 출간할 예정으로, 원주관광호텔 경영정상화위원장으로 내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계노청회 관계자는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박범철 회장은 아름답고 따스한 치료 귀농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등 인류공헌을 위한 역사적 소명의식이 남다른 인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치유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노청회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있다”라고 임명 배경을 전했다.

박범철 회장은 “현재 개발 중인 치료 귀농마을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세계노청회 이찬석 창립자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해당 시설은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치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러한 취지로 설립된 세계노청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박범철 회장의 뜻에 공감해 아시아가수협회 이공숙 총재를 비롯해 포나배국제비즈니스클럽,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미래통일청년연합 등의 각종 사회단체가 참여를 선언했으며, 박범철 회장은 국민복지헌금 및 재원마련을 위한 명예의 기부 전당도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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