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6개월 아이, 보행기를 태운다 VS 안 태운다
[육아의 발견] 6개월 아이, 보행기를 태운다 VS 안 태운다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2.08.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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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례 재구성>
만 6개월이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제 제법 다리에 힘도 생기고 잡아주면 다리를 쭉 폅니다. 그래서 이제 걸음마 연습을 조금씩 시키려고 하는데요. 보행기를 알아보던 중, 주변 사람들이 요즘은 보행기 태우지 않는다며 권장하지 않더라고요. 보행기를 파는 곳도 많이 없고요. 왜 보행기를 태우면 좋지 않은 건가요? 궁금합니다. 

다리힘이 세 진다고 다 걷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자신의 힘으로 서고 걷는 일이 다리의 힘만 튼튼해진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아기의 머리가 발달해서 다리나 허리의 근육이 잘 조절될 수 있어야 하고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금 늦기도 또 빠를 수도 있습니다. 평균 발달보다 20~25%가 늦는 경우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걸음마를 도울 방법은 없습니다. 
아기의 걸음마를 위해 많은 부모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습시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의 걸음마를 도울 방법은 없다’고 말 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들은 자연적으로 발달 리듬을 따라가기 때문에 때가 되면 다 걷게 됩니다. 아기가 빨리 걷는다고 해서 두뇌 발달이 빨라지는 것도 아니며 억지로 너무 오랫동안 시킬 경우 다리가 휘거나 아기의 성장 발달에 오히려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보행기는 태우지 않아도 됩니다.
과거에 누구나 사용했던 보행기. 따라서 부모들은 보행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보행기를 사용해야만 걷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보행기는 권장되지 않고 있으며, 어쩔 수 없이 태워야 한다면 적당히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턱이나 계단이 있다면 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체로 쏘서를 많이 사용하는데, 보행기보다는 소서 사용이 더 좋지만 사실상 아이들은 방바닥을 기어 다닐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본 콘텐츠는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와 유아인성교육 부문 교수 그 외 관련 전문가로부터 얻는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시선뉴스 육아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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