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얼굴과 몸, 두피, 유아피부, 중요부위, 발 그리고 구강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에 대해 품질 테스트, 균형 테스트, 다양성 테스트와 생활력 테스트 총 4가지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무해한 미생물군을 사용할 수 있도록 Microbiome friendly를 출시한 인증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업계에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움 관련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MyMicrobiome은 화장품이 피부의 미생물군 유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엄격하게 테스트하고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에 Microbiome friendly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Microbiome friendly 인증은 한국 기업들도 앞다퉈 인증을 취득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국제지속가능인증원 정유경 심사원은 “마이크로바이옴 친화 인증을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마이크로바이옴 친화 인증을 통해 소비자가 인체에 영향이 적게 미치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 국제지속가능인증원은 국내 제조업체의 원활한 해외 수출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NAC로부터 국제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비건, 클린뷰티, 산호초보호와 같은 화장품 인증,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 업사이클 인증과 Non-GMO, Gluten-free 등 식품 관련 인증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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