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에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8월 6일(토) S.D.F(Seohaerang DJ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케이블카 탑승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들과 제부도에 여행을 온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서해랑은 5월 가정의달 행사를 시작으로 매 시즌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고, 케이블카 탑승 시설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S.D.F 행사와 함께 서해랑 아트갤러리에서는 ‘Lighting House’ 전시를 8월부터 운영한다. 기존 제이콥설 & 안재현 배우 전시 이후에 2번째 전시를 운영하는 것이다.

더불어, 서해랑에서는 소인 50% 할인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7월~8월에 해당되며,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누구나 소인이라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해랑 케이블카 관계자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시설로써 많은 분들이 찾아와 좋은 추억과 행복 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S.D.F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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