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센루 아이너바움

에센루가 만드는 비건 아기세제 브랜드 아이너바움에서 새로 나온 젖병솔을 위틀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제품은 아기 젖병, 젖꼭지 세척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타입의 25cm 크기로 제작된 젖병솔로, 고밀도 스펀지로 만들어져 풍성한 거품을 내 스크래치 없이 섬세한 세척을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올인원 스펀지 롱 젖병솔’은 독일산 스펀지를 적용하여 쉽게 찢어질 염려가 없고, 헤드 각도는 20˚까지 기울어져 젖병 모서리에 남은 잔여물까지 세척할 수 있다. 긴 바디를 장점으로 150~300ml 사이즈 젖병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바디는 반영구 사용이 되기 때문에 스펀지만 갈아 끼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바디 1개에 스펀지 헤드 3개로 구성돼 있으며, 리필 5개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세트상품도 에센루 공식몰 위틀스토어에 전시되어 있다.

에센루 아이너바움 사업부 담당자는 “젖병 크기에 따라 젖병솔을 달리 사용해야 했던 엄마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영구 사용 가능한 바디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생각한 아이너바움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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