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태임과 걸그룹 출신 예원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재훈이 게재한 과거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훈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다. 비타민 예원이와. 무한도전 토토가. 쿨 대신 길을 찾아와 준 사랑스러운 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말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쿨, S.E.S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객원 멤버로 참여한 예원과 서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 배우 이태임과 걸그룹 출신 예원이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재훈이 게재한 과거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이재훈 인스타그램)

한편 이태임이 욕설논란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를 결정하면서 이태임의 촬영분량이 모두 편집됐다.

5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는 자막 한 줄과 함께 이태임의 분량이 통편집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이재훈은 해녀 수업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고, 예원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이재훈 앞에 등장했다.

그러나 이재훈은 예원을 단번에 알아차렸고 "네가 여기 웬일이야? 너를 여기서 보다니"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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