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프럼(대표이사 김학기) 미국지사는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박람회’의 한국인 기업들 중에서도 ‘디스커버 그린(Discover Gree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2003년부터 올해 제 19회를 맞이하는 세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계 뷰티 소통의 중심지이다. 그 중에서 디스커버 그린은 친환경, 유기농, 천연 원료 등 클린뷰티 브랜드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자리이다.

관계자는 "이즈프럼은 한국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도 지사 및 웨어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이즈프럼은 주력제품인 ‘쓰리블랜드 에센셜 페이스오일’ 4종(쿨리, 그리너리, 브라잇로지, 골든)과 ‘트랩워터 에센스 미스트’를 중점으로 전시했다. 특히 쓰리블랜드 에센셜 페이스 오일 4종의 리필스테이션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쓰리블랜드 에센셜 페이스오일의 천연색이 소비자들에게 인공색소로 오해받았지만 이번 박람회로부터 이즈프럼의 제품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리필스테이션을 통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미국 시장을 넘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즈프럼은 2021년 공식적인 미국 런칭 이후로 지속적으로 미국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페이스오일에 대해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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