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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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19년 6월부터 매주 원하는 하루를 선택해 쉬는 주4일 근무제 ‘드림데이’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에듀윌은 올해로 3년째 ‘드림데이’를 운영하며, 주4일 근무제를 안착시켰다. 임직원들은 매주 원하는 하루를 선택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하며 실 근무시간을 줄였음에도, 임금은 동일하게 유지해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19년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후 에듀윌은 매년 임직원 수와 매출액에서 두 자릿수 %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워라밸 관련 공모전에서 총 4개의 장관상을 수상하며,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대표 워라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끝으로 에듀윌 관계자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며 임직원들이 서로 간 원활히 커뮤니케이션하고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주4일 근무제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에듀윌은 매일 오후 4시부터 30분씩 집중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일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각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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