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2022년 6th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7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과는 2020년부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다방면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정신 건강과 관련된 ▲정신 건강 서비스 ▲정신 건강 측정 ▲심리 상태 개선 ▲B2B 서비스 ▲수면 등 멘탈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긴밀한 파트너로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1,8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27개의 대기업이 참여했고, 그 결과 약 280개 스타트업이 파트너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생명의 검토를 거쳐 밋업 대상 기업을 선발해 9월 15일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도 많이 얼어붙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진행하는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활로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