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교동식품

30년 전통의 가정간편식(HMR) 강소기업 ㈜교동식품(대표이사 김병국)이  진주 지역의 향토 음식인 '진주냉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주냉면은 화려한 육전 고명과 시원한 해물 맛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이번에 런칭한 진주냉면은은 가성비있게 시장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교동식품의 '진주냉면'은 질좋은 홍두깨 살로 두툼하게 부쳐낸 수제 육전이 들어 있으며, 면의 경우 메밀이 들어가 구수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육수의 경우 해물등 18가지 재료를 넣어 비린맛 없는 진주냉면 먹던 맛 그대로 담백하고 진한 해물육수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비빔양념장의 경우 사과, 배 등 여러가지 과일 및 야채를 갈아 넣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또한 2배 많은 비빔장으로 촉촉한 면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끝으로 교동식품 관계자는 “오르는 물가에 가정에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즐기면서, 가계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이번 진주냉면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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