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문필라테스
자료제공 / 문필라테스

부천 문필라테스(대표 문지애)가 필라테스 강사육성협회 ‘PITA’를 설립하고 전문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PITA(pilates instructor training association)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필라테스 수요 증가에 따라 강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문지애 대표가 현직 강사와 원장을 대상으로 타겟머슬클래스, 체형분석 워크샵을 통해 실제 교정사례와 티칭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문지애 대표는 요가 지도자를 거쳐 현재는 PMA 자격 취득 후 필라테스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3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지지하는 ‘필라테스 인플루언서’이다.

문필라테스 문지애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필라테스 학원이 우후죽순 늘어나다 보니 역량이 검증되지 않은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필라테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정교하고 완벽한 수업을 진행해야 하기에 강사,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그룹 티칭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필라테스는 국제 필라테스 자격증 PMA-NCPT(Nationally Certified Pilates Teacher) 취득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 필라테스 협회(PMA)는 Joseph Hubertus Pilates의 1세대 제자들이 2005년 설립한 공신력 있는 필라테스 협회로 PMA가 주관하는 NCPT는 검증된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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