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 마르헨제이 주최 한류 페스티벌 참석... 29일 출국

배우 설인아가 글로벌 컨셔스 토털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와 함께 오는 29일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설인아는 마르헨제이가 주최하는 마르헨제이 한류 페스티벌에 참석을 위해서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해당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라구나 아트리움(LAGUNA ATRIUM) 센트럴 파크 몰에서 22년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인기를 모은 설인아는 “드라마 촬영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설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설인아는 최근 음원이 발매된 이후로 연기뿐만 아니라, 보컬에도 도전하는 등 마르헨제이와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관계자는 “설인아와 함께 협업한 마르헨제이는 글로벌 컨셔스 토털 비건 패션 브랜드로서 뉴욕뿐만 아니라 싱가폴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 K-BRAND AWARD 은상을 수상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또 얼마 전 잠실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설인아는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팬 미팅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