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하늘길이 열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려나요? 이번주 오늘의 영어회화에서는 여러분의 <휴가계획>을 묻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대화로 휴가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대화 나눌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대화 예문> 

A: Do you have any plans for summer vacation?
B: Yeah, I’m finally going to Paris next month. I can’t wait. 
A: Oh, I’m jealous. How long will you be there?
B: For about 2 weeks.
A: Awesome! Enjoy your vacation.

A: 여름휴가 계획 있어?
B: 응, 나 드디어! 다음달에 파리 간다. 너무 기대돼
A: 와 부러워! 거기 얼마나 있는데?
B: 한 2주정도?
A: 좋네! 휴가 잘보내

<해설>
어느새 7월 중순이 훌쩍 지났어요. 우리가 기다리던 여름 휴가 시즌이 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휴가계획에 대해서 물을 때 쓸 수 있는 표현 알려드리려고요. 여름 휴가 계획 뭐 있어? Do you have any plans for summer vacation? 이 표현 통째로 익혀두었다가 친구, 동료에게 많이 많이 써보세요.

조금 더 활용해보면?
Do you have any plans for _____________________? 의 패턴으로
Do you have any plans for your birthday?
Do you have any plans for Christmas?

이렇게 특정날에 <계획>을 물어보는 표현으로 다양하게 응용해볼 수 있어요.

또 원어민스러운 꿀팁을 하나 더 드리면 원어민들은 “너무 기대된다”라고 할 때 “I can’t wait!”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친구와의 만남, 데이트, 휴가 등이 기다려질 때, “I can’t wait!”라는 표현을 써보세요.

친구가 휴가로 파리에 간다고 하니 너무 부럽지 뭐에요? 이럴때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Jealous!” 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겠죠?

여러분은 이번 여름 어떤 휴가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Do you have any plans for summer vacation? 지금까지 하루 10분 영어 야나두 기초회화 대표강사 오드리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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