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가전제품 AS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34개 산업, 133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전문 평가단이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신뢰성 높은 지표이다.

관계자는 “삼성전자서비스는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먼저, 오지 등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힘든 고객에게 휴대폰 수리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고, 백령도, 울릉도 등 섬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한 '가전제품 특별 점검 서비스'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에어컨 수리가 집중되는 여름에 고객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하도록 매년 3월에서 6월 초까지 에어컨을 미리 점검받는 고객에게 수리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엔지니어가 가전제품 수리 방문 시 고객이 접수한 제품 외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점검해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전제품을 전문가에게 관리받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에게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사용 가능하도록 관리 및 세척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이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웹접근성' 품질인증도 획득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강화도 추진 중이다. 점역사가 시각장애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사용방법 및 주요 기능 등을 안내해주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홈페이지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내레이션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CS 패널단'도 구축했으며. 'CS 패널단'은 서비스의 이해도가 높아 다채로운 영역에서 개선사항을 제언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여 고객이 언제나 제품을 최상의 성능과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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