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코우드

건축자재 수입 전문업체 에코우드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건축박람회 '2022코리아빌드 코엑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명품 원목마루 아틀란티스 원목마루의 기존 LINE UP에 더해서 일본 최고의 히노끼 원산지이며 최상위 레벨의 히노끼 대명사격인 기소지방의 기소히노끼를 적용한 원목마루를 기존의 90mm폭 외에 15T(3T)*140*1,820mm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기소히노끼의 특성은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 아토피치유및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공이 많아 단열효과가 뛰어나 여름에는 덜끈적이고 겨울에는 보온유지력이 길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에코우드

이어 “원목은 옹이가 전혀 없는 무절제품만으로 생산하여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목의 스크래치에 대하여 민감한 고객을 위하여 야시마사에서 내구성 및 내마모성, 내오염성에 탁월한 PRC코팅을 개발하여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소히노끼는 일본내에서도 벌목을 엄격히 제한하여 수량이 한정적이어서 ORDER BASE(주문생산)로 생산하며 납기는 3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야시마사는 70여년역사의 일본의 원목마루 대표기업으로 바닥난방문화로 까다로운 한국에 10여년 전부터 진출하여 오크, 티크 등 기존의 아틀란티스 원목마루를 서울 강남, 용산의 고급 아파트와 단독주택 및 양평, 용인 등의 전원주택에 꾸준히 납품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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