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변색과 황변에 강해 초기 외관이 오래 지속되는 기능성 페인트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6일 소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왔지만,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휴가철 셀프 인테리어와 아파트 및 주택 재도장에 대한 수요도 예년보다 증가 추세이다.

여름 장마가 끝나면서 자외선 지수가 연일 ‘매우 높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페인트를 비롯해 벽지, 목재, 플라스틱 등 대부분의 건축자재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 시 빠르게 색이 바래진다. 

노루페인트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노화방지 페인트 ‘큐피트마스터’는 중대형 규모의 외벽 페인트칠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페인트다. 

관계자는 “건물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특급 수성페인트로 장기간 바람이나 비를 맞아도 변색이 적다. 또한 이 제품은 초기 페인팅이 오래 유지되는 고내후성 외에도 수분 침투를 방지하는 발수성과 크랙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 기능 특허까지 갖춰 아파트 재도장 시공 현장에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노루페인트는 그 밖에도 우수한 내구성과 내후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팬톤페인트 외부용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 ▲큐피트 우드스테인 등 용도별 페인트 총 5종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큰 맘먹고 페인트칠한 외벽이 금방 변색되어 실망한 경험을 가진 소비자가 많다”며 “같은 장소라도 채광이 좋은 곳은 바닥이나 가구가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최대한 자외선을 피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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