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픽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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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플배 골프데이 오픈 결선 대회 2회차가 지난 22일 김천 포도C.C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2회차 대회는 호남권역뿐만 아닌 영남권역 다수 골퍼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최종 진출자 중 실 참가자 약 130명이 치열한 경쟁을 겨뤘다. 

제2회 김천 포도C.C 대회 개최에 앞서 초회 대회보다 원활한 대회 운영에 힘쓴 엔픽플은 이번 대회 역시 대한 골프협회 산하 조직인 광주 골프협회에서의 경기 진행 및 대회 운영으로 단 한 명의 불만 표출 없이 공정하며 탄탄하게 대회를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오픈 대회 특성상 수상 부문은 크게 신페리오 방식, 스트로크 플레이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프로 선수도 참여 가능한 대회로 신페리오 부문에서 프로 선수도 상금을 차지하는 등 신분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진행 되었다.

또한 엔픽플 측은 참가자들이 진중한 경기 진행 속 잠시나마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홀인원 회원권은 기존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었으나, 대회 당일 한정 특정 홀에서 홀인원 시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엔픽플은 중흥건설, 마이뷰 101, 어메이징크리, 육도감, 수완 센트럴병원 등 후원 아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엔픽플에서 준비한 상금 외에 후원사 물품 등 약 4천만 원 이상의 상품을 준비 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후원사 중 마이뷰 101은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의 최첨단 기술력이 탑재된 T3 3구 골프공과 골프 티를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키트로 증정 하였으며, 현장에서 즉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엔픽플 관계자는 “대회 진행 하는 동안 참가자 분들의 열띤 성원에 다시 한 번 크게 놀랐다”며, “다가오는 8월 1일 화순C.C 왕중왕전(나주 골드레이크C.C 구장 진행)포함 남은 대회 역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 결선 진출자는 월 2천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2백만원의 상금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지급 하는 엔픽플 만의 차별화된 홀인원 회원권 구매 및 구독 중인 본선 진출자에 한하여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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