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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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 은행 산업에서 7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33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하나은행은 손님만족 우수직원과 함께 KSQI 1위 선정 인증식을 을지로 본점에서 가졌으며, 이후 서비스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전국 영업점 및 본부부서 우수직원 111명에 대하여 축하 시상과 더불어 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상품과 서비스의 제조-판매-사후관리 일련의 과정 중 손님의 소리를 최우선하기 위해 '손님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단순 자문이나 의견 제시가 아닌 '참여형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정 세대와 그룹의 구체적인 요구를 발굴, 제도 개선에 반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보호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액티브시니어 자문단'을 발족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손님만족 및 소비자보호를 실천한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명가(名家)와 명인(名人)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로 인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손님들의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는 'Restart 손님 행복의 날'을 전 영업점이 실시하여, 방문 손님에게 감사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였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보호 윤리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난 6월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윤리 역량 강화 과정을 전직원이 수료하였으며 ▲피싱 피해 방지 위한 하나원큐 ‘금융사기예방서비스’ 오픈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 실시 ▲투자상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음성기반으로 금융 상담이 가능한 AI콜봇 서비스 오픈 등 다양한 손님 중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KSQI 고객점점 부분에서의 7년 연속 1위 선정을 계기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손님관리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손님을 위한 진심을 담은 휴먼 터치를 중심으로 손님 한분 한분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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