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베테랑 골잡이 즐라탄, AC밀란과 1년 계약 연장...노익장 과시 

[사진/AC밀란 홈페이지 캡처]
[사진/AC밀란 홈페이지 캡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수 생활을 1년 더 연장한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AC밀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홈페이지에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8골을 넣으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선수단의 중심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AC밀란이 11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만3582명...83일 만에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58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3,582명 늘어 누적 18,861,59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2만명대로 떨어졌던 전날(26,299명)보다 47,283명 급증하면서 2.80배가 됐다. 이달 초 이후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난 4월 27일(76,765명) 이후 83일 만에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유치원비 전용 혐의 前 한유총 이사장,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유치원비 전용 혐의로 기소된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전 이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노한동 판사는 18일 사기,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노 판사는 “피고인의 유치원 교비 전출 액수가 크지만 상당 부분이 보전 조처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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