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스윙

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콘테크 기업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오는 7월 2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코리아빌드위크’ K-스마트건설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엔젤스윙은 드론 가상화 기술로 웹상에 3차원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후, 이를 기반으로 현장에 근무하는 이들 모두가 원격으로 쉽게 현장의 시공과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국내 대규모 건설사 및 발주처를 중심으로 제품을 확산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측량, 모니터링 등 현장의 시공 업무 전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엔젤스윙의 시공관리 플랫폼은 국내 도급순위 20위권 내 건설사의 70% 이상이 도입하는 등 현장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두 번째 제품인 안전관리 플랫폼을 정식 출시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전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현장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K-스마트건설산업전에서는 기존 엔젤스윙의 시공관리 플랫폼, 안전관리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컨셉트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엔젤스윙의 신제품은 드론 촬영을 통한 가상화 없이도 현장 사진을 찍고 올린 후에, 해당 현장 사진 위에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배치함으로써 기존의 작업지도, 작업지시서를 대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드론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안전한 작업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엔젤스윙의 박원녕 대표는 “이번 K-스마트건설산업전은 기존 엔젤스윙의 시공관리, 안전관리 플랫폼과 더불어 신제품의 컨셉트를 관람객 및 잠재적 파트너사에 최초로 공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분이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현장을 위한 통합 현장관리 솔루션으로서의 엔젤스윙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윙은 2022년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대기업 건설사, 발주처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건설사의 현장에까지 공격적으로 제품을 확산한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업계 이니셔티브를 선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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