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HY NOT 캠페인은 고객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넘어 ‘선 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WHY NOT이라는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디즈니+ IPTV 독점 출시, 구독자 100만명의 유튜브 음악 큐레이션 채널 ‘essential;’과 제휴 및 WHY NOT 플레이리스트 제작, 지역 관광 산업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웹 예능 와이낫 크루 등이 WHY NOT 캠페인 활동에 포함된다. 

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원하지 않는 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 해지가 불편했던 고객을 위해 ‘이런 게 왜 안돼?’라는 유플러스 WHY NOT 관점에서 ‘유독’ 서비스 또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LG유플러스 유독은 OTT부터 배달‧쇼핑 등 생활 전반을 어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음대로 고르고 할인까지 받는, 유독 필요한 것만 모은 나를 위한 구독 서비스다.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고를 수 있고, 구독 서비스 종류에 따라 최대 반값까지 더 높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이나 조회, 해지를 쉽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자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독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콘텐츠(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V컬러링) ▲배달/여가(요기요, 쏘카, 일리커피) ▲식품(CJ푸드빌, CJ더마켓, GS25) ▲교육/오디오(윌라오디오북, 시원스쿨, 딸기콩) 등 분야 31종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독 서비스는 사용자의 월 이용료 부담도 줄였다. 하나의 서비스만 선택해도 최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최대 50%의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이나 조회, 해지도 매우 간편해졌다.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을 통해 로그인 한 뒤 유독 페이지 내에서 서비스 조회, 가입, 해지 등을 터치 한 번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독 서비스 출시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연내 유독을 전국민 대상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유독은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만 이용 가능하지만 연내 타사 가입 고객도 유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고객이 보다 쉽게 유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도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을 시작으로 플랫폼 사업자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객 불편을 없앤 구독 플랫폼을 앞세워 국내 구독경제 시장을 이끌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플랫폼 제공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고객 가치 혁신 캠페인인 ‘와이낫(Why Not)’의 일환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광고 모델로 최근 영화 <범죄도시2>,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활약한 손석구 배우를 발탁했다. 손석구 배우가 등장하는 TVC 온에어를 통해 유독 서비스의 출시 및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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