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 교관단과 구본근 협회장은 지난 6월 23일 부터 2주일간 서울시 서초 경찰서와 서울시 구로 경찰서를 방문해 현역 경찰관 약 1,600여명에게 KKM 크라브마가 제압술 및 물리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물리력 대응 훈련은 현장의 어렵고 위험한 상황을 공감하고 현역 경찰관과 함께 KKM 크라브마가의 실전적인 제압술을 전파 했으며 훈련은 단 한명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구본근 협회장은 훈련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전국의 경철서에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치안과 국방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12년 설립부터 특전사, 해병대, 육해공 헌병특임대, 경찰의 요청으로 실전 기술을 전파해오고 있다. 특히 KKM 크라브마가는 군 과정 외에도 연일 계속되는 묻지마 범죄나 흉기를 이용한 악성범죄 등 실제 범죄 현장에서 나 자신을 지키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훈련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KKM 크라브마가 전문센터에서 훈련이 가능하며 체력훈련과 함께 실제상황을 기반으로 한 호신술 및 제압술을 배울 수 있고 실제 공격을 하고 방어하여 실질적인 범죄 현장에서 내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는 훈련을 한다. KKM 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서울, 분당, 남양주, 김포, 대전, 광주, 전주, 제주 등 15개 지점에 교육센터를 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KKM 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2012년 크라브마가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법인설립 이후 국내외 특수 기관 및 민간인에게 KKM 크라브마가 만의 실전적인 호신술과 근접전투술을 전파하고 있고, 지난 6월에는 제 15기 지도자 교육도 완료하여 더 많은 전문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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