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셔터스톡

여름철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은 소독과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효과도 있으나 장시간 노출 시 피부 온도를 높이고 피지 분비를 촉진한다. 이 경우 피부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메마른 피부 속 건조 현상과 피부 면역력 감소가 발생하게 되며, 과도할 시 일광화상, 백내장, 피부 노화, 피부암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이에 맞춰 뷰티 시장에서는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성분의 수요가 수년간 이어져왔다. 근래에는 단순 판테놀 입자 외 시너지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추가해 피부 깊숙이 부가적인 효능을 가진 제품들이 스킨을 넘어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제품 선정 과정에서 판테놀 외의 추가 성분 함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는 18일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핵심 원료는 ▲저분자 판테놀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으로 앰플 제품군 중 피부 속 진정은 물론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결 개선에 맞춰 시너지 성분의 적절한 함량과 구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

관계자는 “특별히 눈여겨볼 점은 205 달톤의 저분자 판테놀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동일한 판테놀 성분이어도 분자 크기에 따라 피부에 스며드는 정도가 다르기에, 추가 공정을 거쳐 피부 침투성을 끌어올렸다. 무분별하게 높은 함량을 첨가하지 않고 FDA 권장 기준에 따라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접촉 반응에 안전한 최대 5% 함량을 준수한 점 역시 브랜드 철학인 ‘건강한 아름다움’과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테놀 입자의 침투 이후에는 무려 5중 세라마이드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표피층부터 내피층까지 꼼꼼히 보습 장벽을 형성하여 피부 속 건조를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18일부터 31일까지 세라놀 앰플 구매 시 식물성 효소 세안제인 ‘클렌징 파우더’ 5매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과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바이오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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