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콜린(Colin)이 지난 11일 2집 앨범 ‘BLUE’를 발매했다.

콜린은 올해 첫 번째 앨범 ‘LOVE LIGH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연이어 2집 BLUE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발매된 신곡 BLUE는 슈퍼루키, 쭝이(J2), DAYMOON, Soong(ALIVE KNOB)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매우 높였다.

해당 곡은 바다와 갈매기 소리에서부터 시작해 편안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콜린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호평을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앨범표지는 콜린이 직접 디자인했다. 심플하지만 BLUE라는 글자가 한자 한자 독특하며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콜린은 “이번 신곡은 많은 준비 끝에 발매하게 되었다. 주변 여러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았으며 앨범 표지 역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음원은 네이버 바이브, 멜론, 벅스 등 유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린은 지난 12일 수원시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센터를 찾아 배식활동, 장애인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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