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산체 덕에 '장모 치와와' 몸값 두 배로 뛰어

[시선뉴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강아지 산체 덕에 장모 치와와도 덩달아 인기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스타가 된 동물들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장모 치와와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나오는 산체를 통해 유명해진 강아지 종이다. '삼시세끼'에서 출연진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산체의 종이 '장모 치와와'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는 질투심도 강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아이들이다"고 설명했다.

또 장모 치와와는 사람만 보면 반가운 듯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모터 꼬리가 특징이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가 방송에 나오고 나서 지금은 몸값이 두 배가량 뛰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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