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2년 06월 17일부터 06월 19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토르: 러브 앤 썬더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 119분
출연진 –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
줄거리 -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2. 탑건: 매버릭
장르 – 액션 / 미국 / 130분
출연진 – 톰 그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줄거리 -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3. 헤어질 결심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서스펜스 / 한국 / 138분
출연진 –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줄거리 -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진심을 숨기는 용의자 용의자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는 형사 그들의 <헤어질 결심>

4. 범죄도시 2
장르 – 범죄, 액션 / 한국 / 106분
출연진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하동원
줄거리 -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5.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장르 – 액션 / 한국 / 137분
출연진 –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줄거리 - 통제불능의 존재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6. 빅샤크4: 바다공룡 대모험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 중국 / 85분
목소리 – 김용, 김소희, 박시윤, 서정익
줄거리 - 오~~마이~ 샤크! 바다왕국에 공룡이 나타났다! 빅샤크와 바닷속 친구들은 마법의 돌 매직스톤을 찾아 바다 끝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곧 엄청난 해저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마는데 그 곳은 바로 전설 속 거대한 바다공룡이 사는 신비세계. 거대한 공룡과 살아있는 삼엽충, 대왕 바다전갈에 몬스터 물고기까지... 빅샤크와 친구들은 온갖 고생대 해양생물들의 위협을 피해 무사히 바다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케일이 다른, 5억만년 전의 신비한 해저세계가 눈앞에 가득 펼쳐진다!

7. 큐어
장르 – 범죄, 스릴러 / 일본 / 111분
출연진 – 야쿠쇼 코지, 하기와라 마사토, 우지키 츠요시, 나카가와 안나
줄거리 -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 BIFAN2022 부천 초이스: 단편 1
장르 – 옴니버스, 일반영화, 기타
성격 –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
줄거리 -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한국영화산업과 극장은 커다란 위기를 겪었고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지만, 한국영화는 또한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칸영화제는 또다시 한국영화에 영예를 바쳤고, 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K시리즈에 열광했다. 영화라는 것은 어디까지인가? <오징어 게임>은 영화의 자장에서 완전히 벗어난 다른 것인가? 이미 영화언어와 매체의 형식, 관객의 수용방식은 돌이킬 수 없는 한 단계를 넘어섰다. 한국영화와 한국영화의 자양분이 만들어낸 K콘텐츠의 성과를 관객과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야 한다. 더 활짝 열린 축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역병에 맞서 싸우며 아프고 지친 시민과 관객들 모두 서로의 노고를 다독이는 공동체 회복의 장을 이루기 바란다.

9. BIFAN2022 부천 초이스: 단편 2
장르 – 옴니버스, 일반영화, 기타
성격 –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
줄거리 -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한국영화산업과 극장은 커다란 위기를 겪었고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지만, 한국영화는 또한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칸영화제는 또다시 한국영화에 영예를 바쳤고, 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K시리즈에 열광했다. 영화라는 것은 어디까지인가? <오징어 게임>은 영화의 자장에서 완전히 벗어난 다른 것인가? 이미 영화언어와 매체의 형식, 관객의 수용방식은 돌이킬 수 없는 한 단계를 넘어섰다. 한국영화와 한국영화의 자양분이 만들어낸 K콘텐츠의 성과를 관객과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야 한다. 더 활짝 열린 축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역병에 맞서 싸우며 아프고 지친 시민과 관객들 모두 서로의 노고를 다독이는 공동체 회복의 장을 이루기 바란다.

10. 버즈 라이트이어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 미국 / 105분
목소리 –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피터 손
줄거리 - 우주 저 너머 운명을 건 미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다!
미션 #1 나, 버즈 라이트이어.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현재 수많은 과학자들과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 확신한다.
 미션 #2 잘못된 신호였다. 이곳은 삭막하고 거대한 외계 생물만이 살고 있는 폐허의 땅이다. 나의 실수로 모두가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놔야 한다.
미션 #3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탈출 미션을 위해 1년의 준비를 마쳤다. 어쩌다 한 팀이 된 정예 부대와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를 집어삼킬 ‘저그’와 대규모 로봇 군사의 위협이 계속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긴 또 어디지? 시간 속에 갇힌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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