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홀릭 홀덤

'WFP 시티 투어 대회'가 구미 더홀릭 홀덤전용경기장에서 총 상금 2억 상당으로 열린다.   

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은 “경상북도 구미시 더홀릭 홀덤전용경기장에서 오는 15일부터 3일까지 삼일간 자사 브랜드 'WFP 시티 투어 대회' 두번째 경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홀릭 홀덤에 따르면, 제1회 구미 시티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두번째 대회도 구미에서 4개 부문 경기를 열어 결승자를 가린다고 전했다. 더홀릭 'WFP 시티 투어'는 경상북도에서 첫 홀덤 대회 이후 연속으로 구미 홀덤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총 상금은 2억1,600만 GTD상당이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15일 오후 5시 '버닝 프라이데이(총 상금 4,000만 GTD)', 16일 오후 2시 '버닝 스폐셜(총 상금 5,600만 GTD)'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은 오후 2시 '버닝 하이롤러' 총 상금 9,600만 GTD상당 경기에 이어, 오후 7시 '버닝 클로저' 총 상금 2,400만 GTD 경기에서 우승자를 가리고 대회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이어 “버닝 프라이데이 경기는 스타팅 스택 500BB, 리-엔트리 500BB로 레지(Late Reg)13레벨, 블라인드 인터벌(Blind Interval) 25분 규정으로 경기를 펼치며 1~10위까지 시상을 받는다. 또 스폐셜 경기는 스타팅 500BB, 리-엔트리 500BB로 레지(Late Reg) 13레벨 마감이며 블라인드 인터벌 (Blind Interval) 30분 규정으로 1~10위까지 시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롤러 경기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1~10위까지 시상을 받는다. 클로저 경기는 각 레벨 20분 규정으로 13레벨 레지마감 기준으로 1~10위까지 시상과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사 판다TV가 후원에 나섰다. 그리고 총 40여 곳 제휴사들이 참여해 사이드 게임과 이벤트 등 참가자들과 대회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우승자와 상위자들은 국제 글로벌 포커 인덱스 랭킹 GPI(Global Poker Index)에 등재 된다. 

WFP는 “시티 투어를 준비하며 많은 플레이어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고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더 새로워진 경기를 준비했다. 구미 홀덤전용경기장은 토너먼트 전용 테이블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어 신속하고 편리한 경기로 플레이어들의 피로감을 감소시키는데 초첨을 맞추었다”라며 “선수들이 더 훌륭한 기록과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홀릭은 15일부터 서울 강남, 구로, 해운대, 경기 부천, 경기 배곧 등 홀덤경기장에서 WFP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와 출전 경기를 지속적으로 열고 참가자들과 프로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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