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강소연이 '씨름의 여왕'에 도전한다.

채널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은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 판 승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홍윤화, 김보름, 자이언트핑크, 김새롬, 박은하가 1차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제아, 유빈, 설하윤, 소희, 고은아, 심진화 등 강소연까지 총 20인의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관계자는 "강소연은 만능 스포츠 우먼으로서 이들과 함께 씨름단에 합류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NC 다이노스의 강동연 투수가 남동생인만큼 숨길 수 없는 운동 DNA와 강력한 피지컬을 갖췄다."라며 "건강한 몸매와 이국적 미모를 겸비해 국내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소연에 반하다>에서는 골프, 축구 등 20여가지의 스포츠를 주제로한 콘텐츠로 최고 조회수 6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라며 "지난 6월에는 브랜뉴뮤직을 프로듀서로 한 싱글 앨범 로카로카 'Loca Loca'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재 데뷔했다. 현재 JTBC golf '라이브레슨70'의 골프 아나운서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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